부여군 충화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육환)에서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지난 9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충화면사무소에서 쌀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부된 쌀 50포는 각 마을 경로당과 저소득층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이육환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면민을 위해 봉사하고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부여=한남수 기자 han6112@ggilbo.com
한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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