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10일 회의실에서 서부 관내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2019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의 전년도 사업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주요 사업별 분석을 통해 교육취약 학생 특성에 맞는 2019년도 학교별 사업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이만복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2018년 사업을 마무리하고 2019년도 사업 방향성을 정립해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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