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업계, 점주와 소통 통해 상생... BBQ 복지 눈길
프랜차이즈 업계, 점주와 소통 통해 상생... BBQ 복지 눈길
  • 송영두 기자
  • 승인 2019.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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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지난해부터 점주 휴가 프로젝트인 ‘알;케이션’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피자알볼로, CU, BBQ는 점주들과의 소통을 통해 휴가 프로젝트, 가족 동반 해외유통탐방, 상조회 등 각종 복지에 힘쓰고 있다.

이처럼 프랜차이즈 업계에는 가맹점주에 대한 따뜻한 복지 바람이 불고 있다. 점주의 휴식을 위해 본사 직원들이 매장을 운영하고, 가족간 외식이나 야유회 등의 비용도 지원해주기 때문.

최근에는 2015년 5월 오픈 이후 점장과 점주가 하루도 쉬지 않고 매장을 운영해 온 거제 고현점을 4번째 알;케이션 주인공으로 선정해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편의점 ‘CU’는 10년 이상 운영 점주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프리미엄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엄클럽은 가맹점주 복지 프로그램으로 프리미엄클럽에 해당하는 가맹점주에게는 각 연차별로 감사패를 수여하고 CU포인트를 제공한다. 15년차 가맹점주에게는 종합건강검진 상품권(2매)를 증정한다. 20년차 가맹점주에게는 가족 동반 해외유통탐방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가맹점 중심의 자발적 상조회인 ‘BBQ 상조회’를 출범시켰다. 가입 여부는 패밀리 자율에 맡기되 가입하면 10만 원의 가입비와 연회비 12만 원을 납부하게 된다.

11일 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업계가 ‘동반성장’과 ‘상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발전을 이뤄 나간 만큼 정량적 지원은 기본으로 여기고, 정성적인 복지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는 가맹점 복지 증진 차원에서 가맹점주들이 납부한 상조회비 총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연한다. 적립된 기금은 상조회원의 장례 지원 등 일반적인 상조 서비스 외에도 조의 위로금, 결혼 축하금, 회갑과 고희 지원금, 자녀 첫돌 지원금 등의 형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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