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스타 출신 예림 자작곡 열두달 '영하 17도' 공개

사진 출처 :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터 보컬 듀오 열두달(12DAL)이 오늘(11일) 정오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영하17도'를 공개한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겨울과 어울리는 파란 바탕에 영하 17도를 나타내는 온도계가 삽입되어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네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영하17도'는 열두달 예림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멤버 나율 역시 작사와 피아노 연주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예림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추운 겨울의 이미지를 멜로디와 가사에 녹여낸 곡으로 올 겨울 추위를 녹여주는 따뜻한 음악이 되길 바란다'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열두달(12DAL)은 1월 11일 정오,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영하17도' 공개에 이어 1월 19일 폼텍웍스홀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 '시 작(Begi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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