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원자력·경제·인권 주제로 4회 개최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국정직운동본부가 안보·원자력·경제·인권 분야의 현안 점검을 위한 아카데미를 대전에서 개최한다.
박경배 송촌장로교회 담임목사가 본부장을 맡고 있는 한국정직운동본부는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대전 대덕구 송촌컨벤션센터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네 차례 2019년도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직한 현실, 희망을 찾아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아카데미는 ▲1월 12일 ‘대한민국 군사 안보가 뚫리고 있다-우리의 안보 현실’(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 ▲1월 19일 ‘한국 원자력의 진실’(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 ▲1월 26일 ‘끝없이 추락하는 우리 경제, 무엇이 문제인가-우리 경제 오늘과 내일’(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2월 2일 ‘인권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바른 인권’(김영길 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 등으로 구성된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