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부인, 화제가 되는 이유는? 여배우 뺌치는 외모 걸그룹 몸매 '시선강탈'

김기방 부인, 정말 아름답기로 유명해

 배우 김기방 부인 김희경이 화제에 올랐다.

김기방은 지난 9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계속 아내 자랑을 하고 싶다”며 “더 자랑하고 싶은데 느끼할까봐…”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김기방 부인 김희경은 중소기업 급 사업을 언니와 함께하고 있다. 김기방은 부인의 재력을 언급하며 “결혼 후 입금된 출연료는 모두 아내에게 준 후 1년 동안 베짱이처럼 놀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방은 결혼 후 절친 조인성을 만날 때도 아내와 셋이 만난다고 말해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기방 부인 김희경은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부대표다.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리에디션(구 바가지머리)의 메인모델로도 유명하다.  

또한 결혼 이후 절친 조인성과의 만남이 아무래도 줄어들지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에 김기방은 “(부인과) 셋이 같이 다닌다”며 의외의 답을 내놓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출연진들의 우려에 되려 조인성이 부인을 오히려 더 찾는다고 말했다. 연애 코칭에 있어서 많은 조언을 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목조목 따지는 김기방 부인의 코칭에 조인성은 “여동생 같다, 시어머니 같다”고 말한다고. 

한편 김기방과 부인 김희경은 2017년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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