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가 뜨는 이유는? 김새론 때문… '작은 섬들로 이뤄진 휴양지'

 김새론이 ‘도시어부 in 팔라우’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행복했던 도시어부 in 팔라우 오늘 밤 11시 채널A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이 ‘도시어부’ 촬영을 하며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김새론은 이덕화, 추성훈과 함께 낚시를 즐기던 중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팔라우 편이 방송됐다. 이번 낚시여정에는 김새론, 추성훈이 함께 했다. 

팔라우는 340여개의 작은 섬들로 이뤄진 휴양지다. 신들의 정원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이경규가 “인터넷으로 찾아봤더니 정말 아름답더라”며 선뜻 사전답사에 나설 정도다.

하지만 ‘도시어부’ 출연진은 사상 최초로 0마리를 잡는 굴욕을 겪었다. 대상어종인 옐로우핀 튜나나 블루마린은커녕 피라미 한 마리 낚지 못했다. 추성훈과 김새론에게 입질이 한 번씩 오기도 했지만 끝내 놓치고 말았다. 

급기야 이덕화는 “죽고 싶다”며 “해외까지 와서 꽝이 무슨 말이냐”고 했다. 이경규는 “해외 꽝이 아니라 도시어부 토틀어서 꽝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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