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 주인공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태도논란에 휩싸인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가 화두에 올랐다.

미디어데이터 기업 TNMS가 전국 3200가구, 9000명 표본을 통해 집계 발표한 2019년1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12개 채널 전국 시청률 합 (유료가입+ 비가입) 은 13.2 % 였다.  작년2018년 1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12개 채널 전국 시청률 합 13.9% (KBS1, MBC, SBS, OBS, MBN, JTBC, TV 조선, 채널A, YTN, 연합뉴스, 국회방송, KTV) 보다 0.7% 포인트 낮았다.

이날 채널 별 시청률은 전년도 2018년 ‘문대통령 신년기자회견’ 과 동일하게 KBS1 시청률이 가장 높았는데 시청률5.3% 였다. 그 다음 SBS 1.4%, MBC 1.1%, 채널 A 1.0%, MBN 0.9%, YTN 0.9%, TV조선 0.8%, JTBC 0.8%, 연합뉴스 TV 0.6%, KTV 0.2%, 0BS 0.1%, 국회방송 0.1%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중 화제가 되었던 경기방송 김예령기자가 대통령에게 질문 할 때(11시 22분~23분) 시청률 합은 11.9% 였고 문대통령이 김예령기자 질문에 대답 할 때 (11시 23분~24분) 시청률 합은 11.8%였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중 최고 1분 시청률은 문대통령이 기자들 질문에 앞서 평창올림픽 성과 내용과 함께 신년사를 시작 할 때 (10시 1분)로 시청률 합은15.6% 였다. 전년도 18년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중 최고 1분 시청률 22.7% 보다 7.1% 포인트 낮았다.

전년도 18년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중 최고 1분 시청률은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2018년 새해 목표는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고 더 나아지게 만들겠다’고 언급 할 때로 전국 시청률 합이 22.7%까지 올라갔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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