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나이, 과거 방송불가 받은 뮤직비디오 뭐길래?

채연 나이

가수 채연이 화제다.

채연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이다.

채연(본명 이채연)은 한국 무대 데뷔인 2000년 일본 활동을 할 당시에는 지니 리(영어: Jinny Lee, 일본어: ジニー・リー)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국내에서는 2003년 1집 it's my time로 데뷔했다. 

이후 채연은 '위험한 연출' 뮤직비디오 방송불가 판정으로 화제가 됐다.

채연은 당시 가슴과 복부 일부분이 드러나고 바지 부분의 양 옆에 들어간 긴 절개로 허벅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착용했다.

이에 대해 채연은 한 방송에서 “원래 의상에서 더 튼 것이다. 그래서 더 야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채연은 “아무래도 화면 상으로 보니까 여길 더 트면 다리가 길어보이지 않겠냐고 생각해서 튼건데 그렇게 야하게 나올 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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