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미나이 몇? 200억 부동산 진실은?

사진 출처 : 아침마당

 

가수 방미나이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가수 방미가 출연해 자신의 친구 옥매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미는 친구를 찾기 전 요가를 즐기며 동안 외모와 함께 건강미를 뽐냈다.

이에 윤정수는 "보통 미모가 변하지 않으며 방부제를 드셨나라고 하는데 그런 말도 안 쓸 정도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침마당에 출연해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일찍부터 부동산 투자에 재능을 보인 방미는 700만원으로 시작해 수백억대 자산가가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난 2007년 '종잣돈 700만원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 2010년에는 '방미의 골든타임'이라는 재태크 책을 발표했다.

방미는 미국으로 건너간 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건설한 트럼프 플레이스를 분양받은 뒤 2배가 넘는 수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욕과 마이애미 등지에서 쥬얼리샵, 도매마트 등을 운영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과거 방미는 성공 비결에 대해 "절약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고 돈을 잘 안 쓴다"면서 "집을 전세로 주고 나 혼자서 이사를 다닌다. 운전기사 두고 럭셔리하게 살아본 적이 없다. 차는 그냥 굴러다니면 되고 뉴욕에선 걸어 다니면 되고 안 쓰고 계속해서 부동산에 투자도 하고 만들어서 하기도 한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가수 방미는 1960년 4월 27일생으로 현재 만 58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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