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미니스커트 원조 아니다?…박재란曰"대부분 윤복희로 알고있다"

박재란/ KBS2 '불후의명곡'

미니스커트 '원조' 자리를 놓고 박재란이 입장 밝힌 입장이 재조명 받고있다.

과거 방송에서 신동엽은 박재란에 대해 "데뷔 60주년, 여든의 연세에도"라고 소개했다.

박재란은 "우리나라에서 미니스커트를 처음 입은 것은 윤복희씨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내가 처음 입었다."라고 전했다.

박재란은 데뷔 이후 가수 외에도 작사가, 영화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원조 꾀꼬리’로 불리는 가수 박재란은 1957년 가수로 정식 데뷔해, 2015년에도 히트 집을낼 정도로 꾸준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