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실내 취침 초유의 사태
10개월만에 1박 2일 최고 시청률

1박 2일 이용진 인턴 시청률도 상승 시켜

사진 출처 : KBS2

 

KBS2 ‘1박2일 시즌3’가 인턴 이용진의 새로운 활약과 함께 시청률도 상승 했다.  이용진은 1월 13일 강원도 동계 야생 캠프 두번째 이야기로 방송된 ‘1박2일 시즌3’에서 저녁 복불복으로 젖은 발로 양말을 줄에 거는 데 성공하면서 멤버들에게 라면을 선물 하는 복덩이로 변신했다. 또 멤버들은 미션에 이겨 야외 취침이 아닌 전원 실내 취침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자 방송분량을 걱정하며 스스로 재대결을 제안 해 재미를 더 했다.

이날 ‘1박2일 시즌3’은 시청률 16.7% (TNMS, 전국) 을 기록하면서 지난 주 보다 1.8% 포인트 크게 상승 했는데 이는 지난 3월 4일 ‘1박2일 시즌3’ 시청률 16.9% 이후 10개월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SBS ‘집사부 일체’는 1부 6.9%, 2부 7.2% 기록했고 MBC ‘궁민남편’은 5.1% 기록해 모두  ‘1박2일 시즌3’ 보다 낮아 ‘1박2일 시즌3’이 적수가 없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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