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나의 첫 번째 콘서트’ 포스터. KT&G 제공

KT&G가 오는 28일까지 신인 음악가의 성장을 돕는 ‘2019 나의 첫 번째 콘서트’ 상반기 공연 지원자를 모집한다.

‘나의 첫 번째 콘서트’는 실력 있는 신인 음악가를 선발해 첫 번째 콘서트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100석 이상의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적이 없거나 정규 1집 발매 기념 공연을 계획 중인 음악가다. 신청은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신청인은 4월부터 7월까지 명시된 공연 가능일 중 희망 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KT&G는 8팀으로 선정할 방침으로 선정된 음악가에겐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 공연장 대관료 지원과 공연 홍보 및 마케팅 특전이 주어진다. 또 프로필 사진과 공연 라이브 영상 촬영 혜택도 제공된다.

문의는 이메일(livehall@ssmadang.co.kr)로 하면 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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