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임, 파격의상 이번이 처음 아냐…'카밀라 한결같은 의상으로 시선집중'

그룹 카밀라 한초임이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카밀라의 파격의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초임은 직접 소속사를 차리고 카밀라를 결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카밀라는 한초임, 정유빈, 정유나가 속한 3인조 걸그룹으로 2018년 디지털 싱글 앨범 'RED LIPS(레드립스)'로 데뷔했다. 

이들은 레드립스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군인들 앞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2명은 수영복을 연상케하는 노출 의상을 입고 안무를 선보였고, 이를 본 군인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한편 한초임은 지난 15일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본 시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의 MC를 맡았다. 

이날 수영복을 연상케하는 보디 슈트에 시스루 천을 덧댄 의상을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초임은 한 인터뷰를 통해 "드레스를 직접 리폼했다. 예쁜 몸매를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며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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