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원, 과거 아내와 어색한 사이? 왜?

사진 출처 : 엄마가 뭐길래

 

이성미 미혼모가 17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남편 조대원과 달 조은별이 덩달아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조선'엄마가 뭐길래'에서 조은기는 "엄마가 오늘 전유성 삼촌 극장에서 일정이 있다.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밝히며 엄마를 위해 효도심 가득한 아들 모습을 보였다. 이성미를 준비를 돕던 조은기는 "아빠도 가자" 권하며 엄마와 아빠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제대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대원은 "둘이 있을때 어색하고 민망할 때가 많다" 밝히며 그간 아내 이성미와의 어색한 사이였음을 알렸다. 이어 김지선과 김효진이 합류하면서 조은기의 계획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선은 "언니가 결혼하면 깨소금 볶으면서 살 줄 알았다. 애정 표현하는걸 잘 못하더라" 밝히며 아들 은기의 고민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성미는1992년 잡지사 기자 조대원을 만났으며, 이들은 1993년 결혼을 했고 이후 딸 2명을 낳으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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