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브런치 카페 등 업종 집약으로 명소화, 경쟁력 확보

최근 경기침체로 자영업자의 어려움과 열릴 줄 모르는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당분간 이러한 경기침체는 계속될 전망에 따라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더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때 상인들과 젊은 소비층에게 인기가 높았다가 사그러진 가로수길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임대료와 매출 감소를 버티지 못한 상인들이 하나 둘 떠나면서 가로수길 자체가 침체되고 있었다.

최근 삼성물산 패션부분 이서현 사장이 브룩스러닝, 그라니트, 메종키츠네, 텐꼬르소꼬모까지 4개 브랜드를 가로수길에 오픈하는 등 ‘가로수길이 한 물 갔다’는 말을 옛말이 되고 있다. 실제 경리단길, 신사동 가로수길 등 유명 가로수길이 80·90년생들에게 명소로써 재조명 받고 있는 추세이다.

독창적인 빵집이나 개성 넘치는 식음료 매장, 쉽게 찾지 못하는 숨겨진 매장, 여러 가지 문화와 상업공간이 어우러진 다양한 즐길거리가 넘쳐나면서 다시 젊은 층이 가로수길을 선호하고 있다.

구리 갈매지구에 공급되는 ‘다인로얄팰리스 별내역‘ 상가도 이러한 가로수길 상가를 표방하고 있다. 실제 별내지구에 있는 카페거리와 하천조망권 확보의 유사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별내역을 중심으로 한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실제 3기 신도시 왕숙지구가 발표되면서, 별내역에 매우 인접한 ‘다인로얄팰리스 별내역’은 남양주, 구리 대표 4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게 됐다. 현재 별내역은 8호선 연장선(2022년 예정)과 복합환승센터로 더블역세권의 호재가 예정됐고, 개통이 완료되면 잠실까지 20분대로 도달 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이 더욱 수월해지게 된다. 또, 현재 예비타당성 면제를 두고 정부에서 고민 중인 GTX-B 노선까지 진행될 경우 인근지역뿐만 아니라 광역 수요까지도 이용할 수 있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다인로얄팰리스 별내역’은 별내, 다산 등 인근 대규모 신도시와 제2북부 테크노밸리 부지까지 구리, 남양주로 확정되며, 반경 5km 내 총 22만의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추후 별내역을 이용하는 출퇴근 동선 길목에 위치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며, 공실률은 낮고 수익율은 높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상 1층으로만 구성된 최고 7M의 높은 층고의 상가이며, 갈매천 수변공원이 조망 가능한 일부 호실의 경우 커피전문점이나 브런치카페로 특화되었고, 로얄팰리스별내역 상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써 상가운영자에게는 높은 매출을 이용객에게는 편리를 고려하여 조성하고 있다”며 “2019년 3월 경 준공인 로얄팰리스 별내역 상가의 오픈으로 활성화된 갈매지구 자족상권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로얄팰리스 별내역’의 홍보관은 중랑구 상봉동에 마련돼 있다. 방문 전 사전 연락을 통해 보다 빠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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