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하는 데 걸림돌이었던 민법을 충분히 마스터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준비를 위해 무작정 암기하기보다 다양한 판례를 같이 배우며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양민 교수 인강의 수강 후기다.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인강 양민 교수는 쉬운 사례를 통한 이해중심 민법 강의로 온·오프라인 통합 1차 합격률 83%(제27회 공인중개사 랜드프로 합격자 기준)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민법 만점 수강생을 4회(2006~2017년 양민 수강생 대상 조사) 배출하며 ‘민법마스터’라 불리는 중이다.

양민 교수는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준비에 나선 수험생에게 “최근 이론 암기 문제보다 판례 관련 문제 비중이 높게 출제되는 경향”이라며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는 만큼 단순한 암기 이상의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민법은 이론, 조항이 많을 뿐 아니라 낯선 법률 용어가 등장하기 때문에 과락이 잦은 시험과목 중 하나다. 한 과목 점수가 40점 이하일 경우 다른 과목에서 만점을 받는다 해도 불합격이기 때문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면 민법 공부를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게 양 교수의 설명이다.

양 교수는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대비하여 자주 출제되는 판례를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 수강생의 이해를 돕고 있다. 방대한 학습 분량 중 출제 빈도가 높은 부분을 중심으로 다루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사례형 문제에 대비하며 공인중개사 시험공부, 독학에 임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해서는 문제를 푸는 데 기본 전제가 되는 법조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문제에 공식을 대입해 답을 도출하는 수학처럼 민법도 구체적인 사례에 법규를 대입해 법률 효과를 판단하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공식이라 할 수 있는 법조문을 탄탄하게 익혀야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과정 양민 교수는 “민법은 처음 접할 때 어려울 수 있지만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이기도 하다”며 “법이론 출제 비중이 줄고 판례 적용 문제가 느는 만큼 공인중개사 인강을 통해 법 이론에 대한 기본기를 다진 뒤 다양한 판례를 적용하는 시험공부방법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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