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백화점이 새해 첫 정기세일을 3일 남겨두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탠디 겨울 슈즈 특가전을 연다.

1층 디올 화장품 매장에서는 오는 20일까지 메이크업쇼를 진행한다. 4층 행사장에선 아르마니언더웨어, CK언더웨이 신년 특가전을 5층 행사장에서는 앤디앤뎁 이월상품전을 각각 진행한다. 7층 행사장선는 CK ACC, 앤듀, 엠폴햄 특집전이 열리고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일렉트 안마의자 진열상품전과 다우닝소파 진열상품 초대전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부산 유명 베이커리 ‘아슬란 카페’의 인기메뉴 ‘인절미 빵’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가격은 1개 3000원, 4개당 1만 원에 판매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골프웨어 특집’을 열어 겨울시즌 이월상품을 50~70% 할인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선 20일까지 ‘주방&식기 베스트 상품전’을 열고 해외 유명 도자기 할인행사도 펼친다.

백화점세이는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겨울 산행 30~60% 특집전’을 펼친다.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비너스 인기 란제리 최대 60% 특집전’을 준비했다.

본관 6층 행사장에서는 ‘모던아이·쉐모아 겨울 침구 최대 50% 특집전’이 열린다. 본관 2층 행사장에서는 ‘케이스위스 최대 50% 특가행사’가 준비돼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트레이닝 상·하의와 세트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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