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세계적 전자소재 기업인 ㈜EG가 대전·충청권 대학생 32명을 대상으로 탐방비용 전액을 지원한 ‘제3기 EG 글로벌 체험단’이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9' 탐방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챌린지 탐방행사는 미래기술 트렌드에 관심 있는 열정과 꿈을 지닌 대전·충청권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기업들의 치열한 혁신기술 경쟁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CES는 세계 기술의 혁신과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올해는 5G, 인공지능(AI), 스마트홈, 자율주행차, VR·AR 등 분야에 집중됐다.

박현석 기자 phs2016@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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