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원장 장미화, 청년위원장 김은선, 대변인 김태영

왼쪽부터 장미화 여성위원장, 김은선 청년위원장, 김태영 대변인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 신용현)은 여성위원장에 장미화(65) 전 서구의원, 청년위원장에 김은선(35) 중국어학원 대표, 대변인에 김태영(45) 전 바른정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신임 당직자 3인은 지난 16일 대전시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인선된 것으로, 시당은 내년 4월 치러질 21대 총선에 대비해 조직적인 변화를 꾀하고, 지역 현안에 적극 대응해 당의 정체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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