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01월 16일 AMA(아시아모델협회) 청담동 교육장에서 AMA(아시아모델협회)와 AIS(아시아왕홍연맹)는 한국 중소기업 및 패션모델들의 중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 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중국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왕홍마케팅과 대한민국에 중앙센터를 두고 있는 AMA(아시아모델협회)와의 협력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패션모델의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패션모델업계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좌) 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회장 (우) 중국왕홍연맹 진숙화 부비서장

AMA(아시아모델협회)와 AIS(아시아왕홍연맹)는 중국 왕홍마케팅 진행시 AMA(아시아모델협회)소속의 대한민국 패션모델과 연계마케팅을 지원하며, 타오바오 등 중국의 최대 온라인 마케팅 채널을 통한 패션 마케팅에 AMA(아시아모델협회)소속 대한민국 패션모델 인재를 적극 활용 하기로 했다.

또한, 중국왕홍협회의 중국 및 한국에서의 패션쇼 진행시 AMA(아시아모델협회)와 적극 협력하여 중국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두 기관은 AMA(아시아모델협회) 소속 대한민국 패션모델을 활용한 마케팅 수익을 AMA(아시아모델협회)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제휴로 한국의 MCN산업과 한국의 뷰티, 패션 산업에 보다 다양한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AMA 정동현 부회장, 모델 우명준, 이유빈, AMA 조우상 회장, AIS 진숙화 부비서장, 모델 김은진, 차민준 부회장, AIS 안중현 총경리

 

AMA(아시아모델협회)의 조우상 회장은 “이번을 계기로 한국에서도 1인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자격증 시스템이 마련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1인 미디어, 인플루언서 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거래가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에는 AMA(아시아모델협회)의 정동현 부회장을 TFT 팀장으로 현재 동대문 일대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패션아트홀 런칭 계획을 가지고 있는 바, 이번 사업의 성공에 따라 중국 왕홍과 대한민국 패션모델, 인플루언서 등의 협업을 통한 동대문 상권의 부활을 도모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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