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직업 또다시 화제 ··· 혹시 가수?

가수 홍진영과 그녀의 친언니 홍선영의 '미운우리새끼' 출연 장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홍진영(34)의 친언니 홍선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1월 첫 출연 이후 시시때때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홍선영은 19일에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홍진영 언니 직업'이 오르는 등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홍선영의 직업과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홍진영이 과거 인터뷰에서 5살 차이나는 언니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볼 때 현재 39세다. 온라인 백과사전인 '나무위키'에도 홍진영의 프로필 가족 항목에는 언니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기록돼 있다.

  그렇다면 직업은 무엇일까? 
  성악과 출신이라는 사실만 알려졌을 뿐 구체적인 직업은 아직까지 확인된 바가 없다. 
  무엇보다 홍진영 언니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는 이유는 그녀의 풍부한 성량 때문이다. 자매는 '미우새' 방송 도중에 노래를 부르면서 화음을 맞추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의 풍부한 성량은 인상적이었다. 때문에 가수이거나 과거 가수였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홍진영이 화제에 오를 때마다 그녀의 언니 홍선영과 직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궁금증으로 남을 전망이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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