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폴포츠’ 고아원 출신 가수 신성훈, ‘KBS불후의 명곡’ 출연하고파...


자료제공: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오리콘 차트1위 가수 ‘한국의 폴포츠’ 라 불리는 한류가수 신성훈이 KBS불후의 명곡 출연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갈수록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신성훈은 19년 무명세월을 견뎌오면서 지난해 일본에서 데뷔해 오리콘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이다 보니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서는 것이 누구보다 더 간절할 것이다. 신성훈은 어린시절 부모님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24년을 살면서 음악하나로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잘 성장해왔다.

신성훈의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신성훈이 불후명곡 굉장히 팬이다. 꼭 출연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일본 정규3집 ‘리던’ 에 타이틀곡 ‘인터니티’를 발매했고 싱글2.5집 ‘다카라노 탄조오’로 오리콘 차트 뿐만 아니라 일본 음원 사이트에도 1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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