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한장 사진에 "그냥 사귄다고 하시지"

현빈 손예진/ 손예진 SNS 캡쳐

현빈 손예진의 투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빈과 함께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중에는 하트를 사이에 두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들의 완벽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사귄다고 말씀하시지 너무 잘어울려요!!", "이 조합 찬성입니다", "사귀는거 맞네맞네 인정해주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과거 손예진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보통 여자 친구들을 만나면 소통이 잘 되지 않나. 그런데 남자 친구와의 소통에는 벽이 있는 것 같다. 남자들은 여자의 말을 1차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센스 있는 소통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가 175cm는 넘었으면 좋겠다. 너무 괜찮은 사람이면 그보다 작아도 된다"며 "외모는 거의 안보는 것 같다. 저는 첫눈에 매력 잘 안 느낀다. 성격에 매력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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