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16강] 한국-바레인전 몇시, 어디서 중계하나?  

22일 바레인전 축구대표팀 선발 라인업 [연합뉴스 제공]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2일 밤 10시(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9 아시안컵 16강전을 펼친다.

  이날 중계방송은 JTBC에서 밤 9시 40분부터 진행되며, 신태용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김환 위원이 해설을, 임경진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나선다.

  TV가 없는 가정에서는 다음스포츠(카카오TV), 푹티비,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카카오TV 한준희 해설위원이, 아프리카tv에선 박문성 해설위원이 해설을 맡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59년 만에 아시안컵 왕좌 탈환에 도전하는 벤투호는 조별리그를 '3연승 무실점'으로 마치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바레인은 조별리그 A조에서 1승 1무 1패를 따내 조 3위로 16강에 합류했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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