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신제품들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 한미헬스케어에서 ‘레몬만시’ 음료를 출시한지 3개월 만에 4만 박스를 완판했다고 밝혔다.

‘레몬만시’ 제품은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깔라만시 원액과 허브의 한 종류인 레몬밤 분말을 혼합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평상시 휴대하며 음료수처럼 간단하게 즐기는 방법, 소주에 섞어 마시거나 탄산수와 함께 먹는 방법,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곁들이는 다양한 방법들로 섭취할 수 있으며 숙취해소, 피로회복, 다이어트, 소화 촉진 등에 도움을 제공해 여러 고객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레몬만시’에 함유된 레몬밤은 레몬과 비슷한 향을 내는 허브의 일종이다. 레몬밤의 로즈마린산 성분이 내장지방과 복부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깔라만시는 디톡스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대표적인 과일로 꼽힌다. 비타민C가 레몬의 30배 함유돼 있고, 지방연소, 지방분해와 피부미백에도 탁월한 다방면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원액, 차로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헬스케어 ‘레몬만시’는 깔라만시 원액을 희석해 먹거나 레몬밤 분말을 물에 타먹으며 번거로움이 있던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히 깔라만시 효과와 레몬밤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시고 쓴 맛의 깔라만시가 아닌 부담 없는 맛으로 디톡스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레몬만시’를 유통·판매하는 배네타 엔터테인먼트의 김수정 대리는 “평소 신 맛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레몬만시는 시지 않고 맛있어서 먼저 찾게 되는 제품”이라며 “제조 단계부터 꼼꼼히 확인해 유통하고 있는 제품이라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실제 고객 분들의 만족도와 재구매율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미헬스케어 레몬만시는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뷰티와 이너뷰티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정상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블로그마켓과 SNS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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