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판매처 및 주의사항은 '온누리 상품권 현금교환?'

온누리상품권 판매처 '화제가 되는 이유는?'

 온누리상품권이 화제다.

온누리 상품권이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10% 할인 판매된다. 또한 30만 원이었던 월별 할인 구매한도도 상향조정 됐습니다. 다음달 20일까지는 인당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수요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상품권이다. 또한 수수료 전액을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어 가맹점포는 해당 전자상품권 수수료 부담이 없다.

온누리상품권은 5천 원권과 1만 원, 3만 원권으로 발행되는데, 60% 이상 사용하면 현금으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한 다음에는 영수증을 챙기면 전통시장 40% 소득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할 시 본인 신분증을 가지고,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 △신협 △MG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전국 14개 금융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온누리상품권에 대해 현금과 교환이 되냐는 질문이 많다.

결론은 온누리 상품권은 현금과 교환되지 않는다. 다만 액면금액의 100분의 60이상을 구매시 현금으로 잔액을 돌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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