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아들 섭이 향한 부성애 '눈길'

바스코/ 박환희 SNS 캡쳐

래퍼 바스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바스코는 전 부인 박화희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성격 차이라는 이유로 결혼 생활을 끝내고 지난 2012년 12월 이혼했다. 이혼 후 아들은 바스코가 양육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래퍼 바스코는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제가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이유는 아들 섭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바스코는 무대에서  ‘내 음악에 내 가족이 걸린 미래, 내게 남은 하나뿐인 아들 섭이를 위해’라는 가사를 담고 있는 자작곡을 선보이며 부성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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