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옆에서 경직된 표정의 감스트(김인직)
주시은 아나운서 SNS 게시물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 감스트님 다시 보니 더 반가웠는데.. 나만 반가웠나..?ㅋㅋㅋㅋㅋㅋㅋ'란 글과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있는 아프리카 인기 BJ 감스트와 주시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밝게 웃고있는 주시은 아나운서에 비해 경직된 표정을 짓고있는 감스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직", "부러워요", "감스트형이랑 사겨주시면안되나요?", "넘이뻐요"등 반응을 보였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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