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의 LINC+ 가족회사 성과보고 및 확산을 위한 가족업 간담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지난 28일 선샤인호텔에서 LINC+ 가족회사 성과보고 및 확산을 위한 가족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LINC+ 가족회사의 2018년 주요성과보고와 올해 신규 산학협력 확대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김종민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유승교 ㈜위드텍 대표이사, 이상수 동양AK코리아 전무이사, 이공숙 홍성브레이크 이사, 윤혁락 ㈜대명리조트 본부장, 윤재종 에이스텍㈜ 대표이사 등 70여 명의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우송정보대는 2017년부터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의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LINC+)사업에 선정돼 자동차부품반, 스마트제조업반, 클린룸설비반, 대명리조트반, 제조업체사무직반, 미국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6개반을 운영하고 있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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