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일=연휴를 앞둔 출근은 정말 싫다. 시간이 너무 안가서다. 마음은 벌써 집인데 몸은 여기 갇혀있으니 짜증난다. 특히 회사 자리를 바꿔야 해서 열심히 힘도 썼는데 바로 녹초가 됐다. 그냥 얼른 저녁이나 먹고 집에 갔으면 좋겠다.

설 되면 앞으로 느끼한 음식 많이 먹을텐데 오늘 저녁은 미리 매콤한 떡볶이라도 먹고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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