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민족대이동이 시작됐다. 2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일부에선 구간정체가 보인 가운데 천안IC 상하행선 차량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본격적인 설연휴 시작으로 오후시간대부터 귀성차량이 늘어 차량흐름이 많이 더뎌질거라 예상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민족대이동이 시작됐다. 2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일부에선 구간정체가 보인 가운데 천안IC 상하행선 차량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본격적인 설연휴 시작으로 오후시간대부터 귀성차량이 늘어 차량흐름이 많이 더뎌질거라 예상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민족대이동이 시작됐다. 2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일부에선 구간정체가 보인 가운데 천안IC 상하행선 차량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본격적인 설연휴 시작으로 오후시간대부터 귀성차량이 늘어 차량흐름이 많이 더뎌질거라 예상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민족대이동이 시작됐다.

2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일부에선 구간정체가 보인 가운데 천안IC 상하행선 차량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본격적인 설연휴 시작으로 오후시간대부터 귀성차량이 늘어 차량흐름이 많이 더뎌질거라 예상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인 4∼6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4일 0시부터 6일 자정까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면제 대상은 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 포함)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다. 

이용 방법은 일반 차량의 경우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은 뒤 도착 요금소에서 다시 통행권을 제출하면 된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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