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날아라 야옹이’ 日진출...‘70년대 K-POP 스타일 디스코풍’ 알릴 것

작곡가 ‘날아라 야옹이’ 日진출...‘70년대 K-POP 스타일 디스코풍’ 알릴 것/자료제공: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작곡가 겸 프로듀서 날아라 아옹이(이창우)가 2019년 새해부터 파란불을 켰다. 날아라 야옹이는 내달12일날 발매예정을 앞둔 J-POP가수 신성훈의 4집 앨범 타이틀곡을 맡았다. 날아라 야옹이가 맡은 가수 신성훈은 지난해 오리콘 차트를 비롯해 일본 음반, 음원 판매 1위를 휩쓴 가수다.

4집 타이틀곡은 이미 일본에서 정해져 있었던 상황이였지만 날아라 야옹이와 끈끈한 우정으로 일본작곡가의 곡을 마다하고 날아라 야옹이의 곡을 선택했다.

날아라 야옹이는 가수출신의 작곡가이며 가수 길건, 영화음악 등 수 많은 작업을 해오면서 지난해 편곡부문 1위 했던 작곡가이다.

이어 한편 날아라 야옹이는 오는 14일 ‘2019글로벌엑스포 문화대상’에서 작곡가 상을 수상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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