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마틴, 동성 배우자 제이완 요세프와 가정 이뤘다?

팝스타 리키 마틴이 동성 배우자 제이완 요세프와 가정을 이뤘다.

리키 마틴은 지난해 12월 31일(이하 현지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자 제이완 요세프와의 사이에서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리키 마틴은 "우리는 아름답고 건강한 딸을 얻음으로써 부모가 됐다"고 밝혔다. 딸 루시아는 미국계 스페인인이다.

리키 마틴과 제이완 요세프는 2016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해 1월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