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노출 화보 찍기 힘들었다..."수위 어느정도?"

산다라박/ 온라인 커뮤니티

산다라박이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화보가 재조명 된다.

산다라박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섹시 화보 촬영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필리핀의 이해 못할 관행 중 하나가 바로 섹시화보 촬영이다. 당시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는 과정에서 섹시 화보는 필수 코스처럼 인식됐다" 고 말했다.

또, 산다라박은 "스커트에 톱 정도 입을 것이라는 선배의 말과는 달리 짙은 화장에 검정색 코르셋과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촬영을 해야 했다. 뒤늦게 화보를 본 팬들이 '돈이 얼마나 필요했으면' 등의 반응을 남겨 속상했다. 가족들까지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처음으로 연예인이 된 것을 후회했다" 라고 말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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