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청주서원)이 11일 국회에서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 이후 바람직한 재활의료전달체계의 확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한재활병원협회(회장 우봉식)와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협의회(회장 박인선)가 공동 주관하는 ‘한-일 재활의료전달체계 국제 토론회’는 ▲일본 회복기재활의료제도 도입 18년의 효과와 향후 전망(소노다시게루 일본 회복기재활병동협회 회장) ▲한국 회복기 재활의료제도 도입의 바람직한 방향(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교수·의료복지연구소장)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서울=강성대 기자 kstar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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