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초콜릿주고 싶은 남자 1위 박보검 2위 차은우 3위 여진구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달콤한 기념일 발렌타인데이, 여학생들이 뽑은 초콜릿 주고 싶은 남자연예인은 누구일까?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SAC)가 연기, 모델, 방송영화, 방송MC, 무용, 실용음악 등을 전공하는 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연예인’으로 배우 박보검이 1위를 차지했다. 

1위에 선정된 박보검은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자유로우면서도 맑은 영혼을 가진 ‘김진혁’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다정다감하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며 부드러운 남자의 정석을 보여준 박보검은 안방 극장에서 수 많은 여심을 설레게 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차은우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로서 활약 중이며, 수려한 외모로 ‘얼굴천재’라는 칭호를 보유한 대세 연예인이기도 하다.

3위에 오른 여진구는 tvN '왕이 된 남자‘에서 1인 2역을 맡아 열연, 상반되는 두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엄청난 연기력과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4위와 5위에는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정국,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선정되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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