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후 사고 부상, 공항서 사고 발생...아이 상태는?

건후 사고 부상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작은 부상을 당했다.

최근 박건후의 어머니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다 공항에서 작은 사고가 일어나 응급실을 방문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안나는 "어머니의 도움으로 작은 상처가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 시간에 적응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후의 회복을 위해 방송 활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주호와 안나는 슬하에 딸 나은(5) 양과 아들 건후(3)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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