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충남도협의회 임원들이 2019 정기총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충남도협의회 제공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는 지난 11일 당진시새마을회 회관 3층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협의회는 더 행복한 충남·대한민국의 중심 만들기를 위해 생명·평화·공경운동을 정책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2019년도 기본사업계획의 확정과 새마을지도자도자 실천 강령을 채택하고 다짐했다.

유재문 충남도협의회장은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도민과 함께 참여해 도민들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지역새마을운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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