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오르며 추위는 누그러졌으나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 주의가 필요한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12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월 4000원 주고 선크림·폼클렌징 사라고요?(정치)>, <현대重, 대우조선 인수 확정…노조 반발·독점 논란 넘어설까(경제)>, <"얼마나 더 죽어야 되나"…택시단체 민주당 앞서 집회(사회)>, <홧김에 반려견 던진 수분양인 "받을 줄 알았는데…" 때늦은 후회(생활/문화)> 등이 이름을 올렸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우리가 괴물집단이냐" 김진태 광주방문 5·18유공자 거센 항의(정치)>, <서울 종로구 상업용지 100㎡ 땅주인 보유세 22만원 더내야(경제)>, <초중고생 '북한은 적' 1년만에 41%→5%…절반 "협력대상"(사회)>, <홧김에 반려견 던진 수분양인 "받을 줄 알았는데…" 때늦은 후회(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초중고생 '북한은 적' 1년만에 41%→5%…절반 "협력대상">, <'야동 차단' 내걸고 사이트 접속기록 들여다보겠다고? 논란 키우는 정부>, <文정부, 이번엔 '돌봄경제' 화두…"사회복지지출 OECD 수준으로">, <"하루 3번 양치, 혈관도 닦는다···심혈관계 질환 예방">, <해외 불법사이트 접속하면 화면 '블랙아웃' 조치>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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