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와 장희진, 김해숙 등이 열연 중인 ‘바벨(연출 윤성식/극본 권순원, 박상욱)’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9일 방송된 ‘바벨’ 4회는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우혁(박시후 분)이 장례식장에서 태민호(김지훈 분)의 살인범으로 태수호(송재희 분)를 긴급 체포하는데 성공하지만, 태수호가 진범이 아니라는 증거가 밝혀지면서 모든 사건이 원점으로 돌아오는 상황이 담겼다.
이 가운데 상조업계 1위 (주)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벨’의 촬영장소를 협조해 주목을 받았다.
프리드라이프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개념 복합장례문화공간 ‘쉴낙원’을 선보였다. 극 중 무대가 된 ‘쉴낙원’은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노하우가 반영된 국내 최고 수준의 호텔식 장례문화공간으로, 그리스 신전을 떠올리게 하는 호텔식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최근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 장소로 러브 콜을 받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이성복 선임은 “이번 드라마 장소협조를 통해 시청자 분들께 호텔식 장례문화공간 ‘쉴낙원’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신개념 장례문화공간으로 아름다운 장례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2018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에서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규모 및 선수금 모두 1위를 기록하였으며,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상조서비스 부문 ‘2018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Korea Consumer Satisfaction Awards)’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