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 러닝셔츠 받아가세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 러닝셔츠 받아가세요."/사진 출처 : 연합뉴스 = BYC

 

BYC는 서울 CGV영등포에서 13일부터 5일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한 관객 1천명에게 한정판 러닝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BYC는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의 '성지'로 불리는 CGV영등포 스크린X관에서 해당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한정판으로 제작한 러닝셔츠를 준다. 영화는 닷새간 싱어롱 버전으로 특별상영된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에서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는 흰 러닝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모습으로 화제를 뿌렸다.

이번 한정판 러닝에는 BYC 로고와 함께 머큐리를 상징하는 수염 스티커가 붙어있다.

BYC 관계자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좋아하는 관객에게 재미있는 추억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