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 밝힌 인싸·아싸 뜻에 윤계상 '폭소'

사진제공= MBC

유해진이 인싸 아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말모이 출연배우 유해진과 윤계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영화 임하며 사명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우리말과 정신을 지키는 것이 또 다른 독립운동이겠구나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아름다운 우리말을 파괴되는 하는 신조어 '인싸, 아싸'를 아름다운 말로 바꾸자고 하자, 유해진은 "인싸는 김밥의 시금치, 아싸는 김밥의 김"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윤계상은 "아름다운 우리말로 '동지'를 추천한다, 아름다운 우리말 지키자"라며 한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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