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화사 얼마나 친하면 똑같은 타투를 했나?

화사-휘인/ Twitter 'Fengxian'

마마무 휘인과 화사의 '우정 타투'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마마무는 더 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스마일게이트 열정워크샵 축하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 영상은 SNS로 퍼지며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던 중 팬들에 의해 우정 타투가 포착됐다.

마마무 팬들에 의해 포착된 그들의 '우정 타투'는 목에 '카도(Caddo)'라는 글을 세긴 것. 카도(Caddo)라는 뜻은 인디언들의 말로 '쌍둥이 형제' 또는 '친구'를 뜻한다.

앞서 화사와 휘인은 발목에도 똑같은 타투를 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0년지기 친구라고 알려졌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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