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건에 대한 심의·의결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오는 20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1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등 총 27건에 대한 심의·의결과 함께 실·국으로부터 2019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올해 주요 시정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주요 처리안건으로는 ▲최재영 의원 발의 ‘아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 ▲집행부 제출 ‘아산시 시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2019년도 아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저신용 소상공인 및 자동차부품기업 지원동의(안) 등 기타 안건 6건이다.

시의회는 오는 21일까지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 후 22일부터 26일까지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2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 후 폐회한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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