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금 기부
아산시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행복키움추진단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한국종합주방(대표 박진수·사진 左에서 두 번째)과 행복키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종합주방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금을 기부하게 된다.
박진수 대표는“나눔은 행복”이라며 “평소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이번 협약으로 이웃을 돕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앞으로도 나눔으로 하나 되는 복지탕정,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이진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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