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 남신’ 이동욱의 웰메이드 수트 스타일링 눈길

자료제공= 웰메이드
자료제공= 웰메이드

최근 드라마 속 감각적인 수트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동욱의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이동욱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Bruno Baffi)의 2019 봄 화보에서도 ‘수트 남신’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동욱은 고급스러운 네이비 컬러의 포멀 수트로 클래식한 수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반면, 착용감이 편한 스트레치 소재의 그레이 셋업 수트에 검정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하고 멋스러운 패션을 연출하며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심플한 윈도우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그레이 수트에는 노타이 차림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한결 편안하고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이동욱의 봄 패션 화보는 전국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 오프라인 매장 또는 세정몰, 공식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동욱은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완벽주의 로펌 변호사로 출연 중이다. 배우 유인나와 재회해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조각 비주얼에 어울리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수트룩을 선보이고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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