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리 한국 실망, 카타르 응원하고 한국에 실망한 이유는?

이매리 한국 실망/ 채널A

이매리 한국 실망 발언이 화제다.

이매리는 지난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에 대한 관심이 부담스럽지는 않다”면서 “카타르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는 안 좋은 일만 있었으며 아무도 제 말에 귀기울여 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카타르 사람들은 저의 마음을 이해해준다. 카타르와 일하면 즐겁고, 아이디어가 매일 샘솟는다"라며 카타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아시안컵 폐막식까지 있을 예정이고, 월드컵까지 카타르를 계속 응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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