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난이도 조절의 실패로 인해 ‘불수능’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성적발표 이후 수많은 학생들을 재수로 발길을 돌리는데 일조했다. 국어와 수학 등 주요과목의 표준점수가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은 물론 영어의 1등급 비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하향지원을 하거나 안타깝게도 내년을 고대하며 입시돌파구를 찾기 위해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어났다.

이투스교육(주)에서 운영하는 입시전문 기숙학원 강남청솔기숙학원은 2020학년도 재도약을 위해 재수성공을 고대하는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에 수능 직후 쇄도한 문의로 1월 초부터 기숙학원 등록이 조기 마감되어 대기등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강남청솔기숙학원에서 정시지원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로 사용하는 수능 국수탐2 백분위 합을 기준으로 300점 만점에서 재원생의 52.7%가 50점 이상, 19.1%는 80점 이상, 8.9%는 100점 이상이 상승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이목을 끌었다.

강남청솔기숙학원은 1대1 멘토선생님과 1년간 함께 진도를 맞추며 공부하는 멘토시스템과 더불어 부족한 부분을 단계적으로 보충하는 성적향상 프로그램, 국어, 영어, 수학의 주요 과목은 부분클리닉을 실시해 보다 심도 있는 이해를 도와주는 등 다양한 방식의 스터디 프로그램으로 접근해 학생들의 성적을 관리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강남청솔기숙학원의 최성용 원장은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하게 유지되는 학습분위기와 학습량이 중요하며, 얼마나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고, 멘토링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불수능으로 인해 재수를 선택한 학생들의 수가 급격히 늘면서 쾌적한 기숙학원의 환경과 체계적인 스터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자리 잡은 강남청솔기숙학원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강남청솔기숙학원은 2019학년도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수업료 50~100% 할인 및 기숙사비 면제까지 단계별 장학제도와 함께 반별 1등에게 장학금을 주는 등 다양한 방식의 장학제도를 마련해 수업료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한편, 학생들의 능동적인 성적향상을 위한 환경 마련에 힘쓰고 있다.

강남청솔기숙학원은 정시 추가합격으로 인한 결원생을 대비하여 입학 대기 등록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청솔기숙학원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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