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새 학기를 맞아 ‘순둥이 신학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학기 에디션’은 순둥이 물티슈의 베스트셀러인 ‘베이직 무향 엠보싱 플러스’에 봄 계절에 맞는 아기병아리 순둥이와 유채꽃 배경을 입힌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비비드한 노랑 컬러를 바탕으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제품은 캡형(100매), 리필형(100매), 휴대용캡형(20매) 총 3가지로 판매된다.

순둥이 물티슈는 6단계 정제과정을 거친 물과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클라라 원단은 국내 및 유럽 품질인증 및 시험을 받은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국가 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단이다.

무엇보다 국내산 원단은 해상 컨테이너 등을 통해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수입산 원단에 비해 원단 변질, 미생물 번식 등 다양한 문제에 비교적 안전하다. 짧은 배송 기간으로 원단 신선도가 우수하며, 원단이 신선하므로 보존제 사용 역시 최소화 가능하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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